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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상담·임상심리학과, AI·DX 기반 느린학습교육지도사 자격과정 운영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상담·임상심리학과(학과장 김경미)는 지난 9~10일까지 이틀간 총 20시간에 걸쳐 ‘AI·DX 기반 느린학습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2일 진행된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자를 위한 AI·DX 융합 특강’에 이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 및 중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자격과정에는 상담·임상심리학과 재학생 13명이 참여했으며, ‘느린학습교육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해당 자격은 참조은인앤인연구소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으로, 교육 수료 후 필기시험 절차를 거쳐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자격과정은 동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AI·DX 융합인재 틔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와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느린학습자의 인지적·정서적·사회적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지원 방법을 익히고, 이를 교육 및 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참조은인앤인연구소 김세영 대표가 강사로 나서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자의 특성과 지원 방향 △AI 기반 기초인지 및 기초학습 지도 △놀이매체를 활용한 아동 이해와 상호작용 △느린학습자 부모상담 및 가족지원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상담·임상심리학 분야의 전문지식과 AI·DX 기술을 융합해 느린학습자 지원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관련 분야의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자격과정을 준비한 상담·임상심리학과 김민정 교수는 “앞으로도 AI·DX 기반 교육과 상담, 발달지원 분야를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현장 중심 실무 역량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0-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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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영천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는 글로컬문화학부(학부장 이수진) 재학생들이 지난 10일 경북 영천에서 열린 ‘2026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 전국대학생 영천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2개 팀이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사)글로컬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고 영천시와 경북관광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로 23회를 맞은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와 연계해 영천시의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전국 9개 대학교 팀이 참가해 치열한 PT 발표를 진행했다.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소속 ‘별 볼 일 있는 사람들’ 팀(강자은, 김다솔, 박근빈, 신지유)과 ‘별빛달빛’ 팀(최서원, 노예림, 안재연, 오서윤)은 역대 축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별과 굿즈,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참신하고 구체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두 팀 모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참가 학생들은 “문화서비스 전공 수업에서 배운 다양한 사례를 적용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었고, 학교에서 지원하는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경험이 기획안을 구체화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됐다”며 “특히 도현래 교수님의 체계적인 지도가 큰 힘이 됐고,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어떤 도전이든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10-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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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학생팀,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우수 성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앵커사업단(단장 천강우)은 지난 7일 개최된 ‘제12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션어쏘’ 팀이 동서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기술창업투자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등 11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Busan to Global, 기술에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346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창업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사업 가능성을 겨뤘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오션어쏘 팀(박의종·김태완·정효민·조수현)은 ‘AI 기반 해상 적하보험 중개 디지털 플랫폼’을 제안해 동서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해상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적하보험 관련 정보와 중개 절차를 디지털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선택과 중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창업모델이다.
특히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존 해상보험 중개 과정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현 가능한 사업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션어쏘 팀은 앞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개최한 캠퍼스 리빙랩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도 동일한 아이디어로 우수상(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창업모델로 구체화하고, 대외 경진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오션어쏘 팀 박의종 학생은 “해양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시작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모델로 발전하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까지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실질적인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사업단 천강우 단장은 “캠퍼스 리빙랩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대외 창업경진대회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 단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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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교내 우수 창업동아리 3개 팀 동남권 통합 본선 진출
국립부경대학교 동남권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SCOUT) 사업단은 지난 8일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교내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2026 SEA SCOUT S-Spoke Start Up Camp’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남권 SCOUT 사업단(국립부경대·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울산대)이 공동 운영하는 ‘SEA SCOUT’ 연계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교내에서 발굴한 우수 창업팀을 권역 통합 본선과 해외 프로그램까지 단계적으로 연계·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부경대 교내 창업동아리 6개 팀이 참가해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IR 피칭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어진 심사는 팀 구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 아이템의 참신성, 사업화 가능성, 프로그램 참여 적합성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폐패각을 업사이클링한 스크럽 바디워시를 선보인 ‘마노아’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원격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안한 ‘SAYWON’팀, 우수상은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수생 거북이 맞춤형 프리미엄 펫푸드를 개발한 ‘펠릿’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도약민’팀과 ‘포레’팀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단은 “참가팀 모두 아이템의 참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돋보여 순위를 가리기 어려울 만큼 경합이 치열했다”며 “본선에서는 수익모델을 더 구체화하고 해외시장 분석과 피칭 역량을 보강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받은 상위 3개 팀은 오는 11월 동남권 4개 대학이 함께하는 통합 본선 ‘SEA SCOUT Winning Star’에 국립부경대학교 대표로 출전한다. 본선을 통과한 팀에게는 2027년 1월 열리는 해외 창업시장 탐색 캠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 행사는 국립부경대가 주관하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6-10-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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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뷰티산업학과, 지역 어르신 대상 퍼스널컬러·미용 봉사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뷰티산업학과(학과장 김경연)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뷰티산업학과는 지난 8일 부산 사하구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의 날 기념 지역 어르신 퍼스널컬러 & 뷰티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앵커사업의 지원을 받아 학과의 전문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활용하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퍼스널컬러 진단과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을 알아보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는 한편,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실무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김경연 뷰티산업학과장은 “앞으로도 학과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취업으로 답하는 대학’ 동명대학교 뷰티산업학과는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과로, 화장품을 비롯해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등 뷰티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6-10-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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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도서관, 부산대 교수들이 연구·출간한 도서 570여 권 만나다
부산대학교 도서관(관장 이준희·약학과 교수)은 ‘제8회 교수저작물 전시회 지식, 학문의 선을 잇다’를 13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부산·밀양·양산 3개 캠퍼스에서 순회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대 교수진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발간한 단행본 570여 권을 소개하는 자리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 성과를 학내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부산·밀양·양산 3개 부산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13~26일까지 부산대 중앙도서관 1층 문창마루에서 시작해, 오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밀양캠퍼스 나노생명과학도서관 3층 아뜨리움, 11월 12~25일까지 양산캠퍼스 의생명과학도서관 1층 북카페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과대학별로 교수저작물을 소개하고 연도별 저작물 발간 현황과 참여 교원 수 등 부산대의 연구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분석자료를 함께 선보인다. 또한 2024년~2025년 부산대 교육자상, 윤인구 학술상, 신진연구자상 등 주요 수상 교원을 소개하고, 세종도서 및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저작물을 별도로 전시해 부산대의 우수한 교육·연구 역량을 조명한다.
부산대 교수저작물 전시회는 2004년 처음 개최된 이후 교수진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부산대 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교수진의 연구 성과를 확산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전공 분야의 다양한 저작물을 접하고 학문적 관심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학문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학제 간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6-10-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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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센터장 정연국)가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 프로그램인 ‘2026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10월)에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앞서 지난해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시작하며 ‘대한민국 크루즈 전문인력 중심 허브 대학’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기존 취업 성과를 바탕으로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크루즈산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관련 분야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이론교육을 통해 크루즈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국제 크루즈 선사 취업을 위한 진로 방향을 탐색했다. 센터는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인턴십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것을 교육의 주요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해 싱가포르 스타드림크루즈에 취업한 사례를 통해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이는 크루즈 분야에 대한 관심을 해외 취업으로 발전시킨 사례로,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청년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전문교육 역량을 청년들의 진로 확대와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교육생들에게는 크루즈산업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기회를, 대학에는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전문인력 양성 경험을 축적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크루즈 관련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우리 대학이 크루즈 중심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교육생들이 국제 크루즈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의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 정연국 센터장은 “작년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120명의 부산지역 청년들을 크루즈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는데, 올해는 140명을 목표로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2026년 10월 현재까지 50명을 배출하여 무난하게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는 앞으로도 크루즈산업 전문교육을 지속하고, 국제 크루즈 선사 인턴십과 취업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크루즈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교육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2026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과 12월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2026-10-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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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부산비엔날레서 ‘현대미술과 디자인을 잇는 디자인캠프’ 시행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세미)는 지난 8일,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을 방문해 디자인캠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디자인캠프는 학생들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메시지를 디자인의 관점에서 탐구하며,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부산비엔날레는 지난 8월 2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 스페이스 원지, (구)부산남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불협하는 합창(Dissident Chorus)’을 주제로 소리와 진동을 주요 매개로 인간과 자연, 서로 다른 존재들의 관계를 살피며, 소리가 기억을 전달하고 소통과 치유, 저항의 방식으로 작용하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세 전시장은 각각 하나의 ‘악장’을 이루며 서로 다른 이야기와 목소리가 교차하는 전시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방문한 (구)부산남고등학교는 전시의 ‘제3악장’에 해당한다. 학교 이전으로 비워진 교실과 복도를 활용해 ‘우리는 어떻게, 누구에게서 배우는가’를 질문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학교 밖에서 이어지는 지식과 기억, 다양한 목소리에 주목하며 배움과 공존의 방식을 새롭게 생각하도록 이끄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이러한 전시 주제를 바탕으로 작품의 표현 요소와 공간 구성, 전달되는 메시지를 살펴보며 현대미술과 디자인의 연결 가능성을 탐색했다. 익숙한 표현 방식에서 벗어난 작품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다양한 접근법을 접하고, 하나의 대상을 여러 관점에서 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작품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주어진 미션에 따라 작품을 관찰하고 각자의 해석을 나누며, 같은 작품에서도 서로 다른 의미와 감상이 도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캠프는 대학이 위치한 영도에서 현대미술 전시를 경험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향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학교였던 공간이 예술적 질문과 소통의 장으로 변화한 모습을 살펴보며, 익숙한 지역의 공간과 문화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김세미 학과장은 “현대미술과 디자인을 잇는 이번 디자인 캠프로 학생들이 다른 분야의 예술을 접하면서 시각디자인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발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입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수준 높은 디자이너로 지속적으로 양성해 오고 있다. △실무적인 시각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교육커리큘럼(브랜드·편집·캐릭터·이모티콘·웹툰·영상·패키지·정보디자인, UX·서비스디자인)을 통해 △2026 부산디자인페스티벌 영디자이너 커넥션 1위 수상, △2025 부산디자인페스티벌 부울경디자인대학 1위 수상,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본상 수상, △국제디자인대회 4년 연속 전원 수상했다. 아울러 △김해국제공항 갈매기상점 부산 관광상품 출시,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 작가 등의 실력 있는 디자인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2026-10-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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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이주다문화연구소, 후쿠오카대 류영진 박사 초청 콜로키움 성료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권오경) 이주다문화연구소는 지난달 29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후쿠오카대학교 경제학부 류영진 교수를 초청해 ‘인구감소 일본의 다문화 역설’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표에 나선 류영진 교수는 ‘이민을 받지 않는 나라’라는 일본의 자기이해와 달리, 지난해 말 기준 재류 외국인이 412만 5천여 명, 외국인 노동자가 257만 명에 달하며 노동시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이제는 주거·교육·가족·사회통합 정책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과거 ‘10만 명(1983년)’ 및 ‘30만 명(2008년)’ 계획을 거쳐 지난해 40만 8천여 명 규모로 확대된 일본의 유학생 유치 정책이, 최근 인도와 중앙아시아 등 중점 지역에 현지 거점을 구축하여 직접 학생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략적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 유입으로 60년 만에 전입 초과를 기록한 기타큐슈시의 경우 유학생·기능실습생·전문직 등 신규 이주층이 외국인 주민의 절반 가까이(47.2%)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 증가의 중심축이 기존의 역사적 정주 집단에서 새로운 이주 인구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다양성이 생산성과 혁신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세심한 제도적 뒷받침이 전제되어야 함을 역설하며, 외국인 증가에 따른 막연한 치안 불안감(73%)과 혐오 담론에 대응하기 위해 이주민과의 접촉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사회적 사실 확인 비용을 낮추는 대안을 제시했다.
나아가 류영진 교수는 “국경을 여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은 들어온 사람을 언젠가 진정한 ‘우리’로 인정하는 일”이라며 “갈등을 적대가 아닌 제도로 풀어내는 역량이 공생 사회의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외대 홍문숙 이주다문화연구소장은 “이번 콜로키움 논의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 실정에 맞는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통합 정책 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10-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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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부산정보고 대상 ‘채용 매칭데이 Working GO’ 개최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임유진)가 고용노동부의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금융·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센터는 부산정보고등학교 2학년 금융·공공기관 취업준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나은행 현직자와 함께하는 채용 매칭데이 Working GO’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금융 및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제 채용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권 현직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하나은행의 기업 및 직무 정보를 비롯해 금융권 채용 과정과 준비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방법, PT면접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현직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특히 현직자와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금융권 취업과 직무에 대한 질문을 자유롭게 나누며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하나은행 채용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 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하나은행 현직자분이 직접 오셔서 이야기해 주셔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PT면접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다”, “면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셔서 좋았다”, “여러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이어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현직자 중심의 특강과 질의응답 구성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교육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많이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 “더 많은 시간을 달라”는 의견을 제시하며 금융권 취업과 면접 준비에 대한 추가적인 교육 수요를 나타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한 현직자 특강, 기업 탐방, 채용 매칭 및 진로·취업 컨설팅 등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10-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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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평생교육원, 경남정보대 경찰행정학과와 업무협약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평생교육원은 지난 8일 경남정보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경비·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훈련·취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경비·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라대 평생교육원 김순석 원장, 이승열 교수, 하창우 팀장과 경남정보대 경찰행정학과 박웅신 학과장, 박만복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비·보안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일반경비원·특수경비원·보안검색 등 직무교육과 재직자 보수교육 △현장실습·인턴십·견학 등 실무 중심 교육 △교육 수료생 및 졸업생 취업 연계와 채용정보 제공 △취업자의 직무 적응과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신라대 평생교육원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제3차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AI 전환 대응 과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AI 기반 해양 스마트물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은 ‘[AI Worker] (일반) 해양 스마트물류 AI 화물검사·판독 검증 실무자 양성과정’으로, 총 480시간의 교육을 통해 25명의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AI 판독 시스템 운용과 판독 결과 검증 등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분야로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라대 김순석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경비·보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일반경비·특수경비·보안검색 분야는 물론 AI 기반 해양 스마트물류 분야까지 교육 협력을 확대해 실무역량 강화와 취업 기회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평생교육원은 일반경비원·특수경비원 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교육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지정 부산보안검색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직업능력개발훈련과 국고지원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6-10-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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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장애인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출범식 성료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스포츠건강학과는 지난 10일 교내 체육시설에서 장애인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제26기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 지원 사업’과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애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수 및 대학생 교사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새로운 기수의 힘찬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26기 프로그램은 사전 학부모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순환운동 △배드민턴 기초·심화 △체력 증진 운동 △음악·신체활동 등 6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경성대 체육시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기수는 체육 활동을 넘어 문화예술 분야로까지 활동 영역을 대폭 확장해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에는 장애인 무용단 ‘품’의 제8회 정기공연과 제2회 장애예술 복합전시인 ‘Art with PhysiArt’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생 교사들의 현장 경험과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참여형 콘텐츠 ‘차차차 매거진’을 제작해 프로그램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
스포츠건강학과 최승준 교수는 “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10-1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