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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전국 ICT·창업 경진대회서 출전 4개 팀 ‘전원 수상’ 쾌거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경영정보학과(학과장 김상진) 학생들이 ‘2026 전국 대학(원)생 ICT 분야 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2026년 대학(원)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팀과 장려상 3팀 등 출전 4개 팀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ICT 기반 지식재산과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전국 단위 예선과 본선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동아대 경영정보학과 학생들은 최한별 교수가 지도하는 학과 ‘연구학점제’를 활용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출전한 4개 팀 모두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026 전국 대학(원)생 ICT 분야 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모두의 창업’ 부문 최우수상은 MEDIONE 팀(강유리·김유빈·윤서현·이은채·정민주)이 차지했다. 이들은 해외 체류 중 기존 복용약 정보를 현지 의료진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글로벌 복약정보 패스포트 ‘MEDIPASS’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두의 분석’ 부문에서는 캐치안전핑 팀(이은서·손유진·김유진·안준서·정다솜)과 TRIP 팀(강소윤·김지우·이현정·박수빈·전혜원)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캐치안전핑 팀은 제조업 중대재해 사례와 스마트 안전 ICT 특허 데이터를 교차 분석해 실제 사고 차단 기능 중심의 안전기술 개발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TRIP 팀은 부울경 지역 ICT 산업 구조와 특허 및 대학 기술이전 데이터를 분석해 산업과 기술 간 정렬 불일치를 파악하고 IP-R&D 연계 지역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2026년 대학(원)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부산하게 팀(이현정·박수빈·전혜원)이 장려상을 받았다. 부산하게 팀은 원도심과 소상공인 점포로 소비 수요를 연결하고 방문 행동을 데이터로 환원하는 지역상권 순환 플랫폼 ‘로컬리턴’을 제안해 주목받았다.
학생들을 지도한 최 교수는 “학생들이 연구학점제를 통해 교과서 속 이론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의 문제와 특허·데이터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우수한 결실을 맺어 대견하다”며 “전국 규모 경진대회에서 출전 4개 팀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실무 역량을 갖춘 혁신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11-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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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아비바코리아,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해양 인재 양성 맞손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3일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아비바코리아(대표 박기범)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해양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비바의 아카데믹 프로그램(AVEVA Academic Program)을 기반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된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류동근 총장과 박기범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교육과정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해운·조선·해양·항만 등 국내 해양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동문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립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첨단 설비를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습선인 ‘한나라호'와 세계를 누비는 오션 모빌리티 캠퍼스 ‘한바다호’를 보유해 실무 중심 교육·훈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실습선 인프라를 활용해 실제 선박 기반의 디지털 트윈 구현 기술 교육 및 훈련 커리큘럼을 공동 설계한다.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아비바 솔루션을 실습선 인프라에 직접 매핑해 보는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대학 환경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 구축 실무 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비바코리아는 아카데믹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연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접근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및 공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국립한국해양대는 교육과정 개발과 교수진 참여 등을 통해 해양 분야 교육·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은 “아비바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첨단 설비를 갖춘 실습선 인프라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 핵심 역량을 내재화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디지털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함양하도록 산학 연구 파트너십을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비바코리아 박기범 대표는 “디지털 전환이 해양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첨단 산업기술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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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연구안보 역량강화 교육 개최… 교내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나서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연구안보센터는 지난 2일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및 연구참여자 등 학내 구성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제1차 교직원 및 연구참여자 대상 연구안보 교육’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공동연구 확대와 첨단기술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연구환경에 대응해 대학 구성원의 연구안보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정보 보호 인식 확산과 자율적인 연구안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성동기 부산대 연구안보센터장(응용화학공학부 교수)의 연구안보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연구안보 유관기관 및 전문가를 초청해 대학 연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구안보 위협사례와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강의에서는 연구안보 관계기관 전문가가 ‘대학 연구현장의 연구안보 위협사례 및 연구정보 유출 예방’을 주제로 연구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연구안보 위험요인과 연구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국태 박사는 ‘연구보안에서 연구안보로: 개념의 확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연구환경에 따른 연구안보의 개념과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부산대는 앞서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연구안보 역량강화 지원사업’ 지역대학(유형2) 부문에 선정돼, 2028년까지 총 12억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학 차원의 연구안보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글로벌 개방형 혁신을 위한 부산대학교 연구안보 통합 거버넌스 및 자율준수체계 구축’을 목표로 연구안보위원회와 연구안보센터를 중심으로 한 연구안보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연구안보센터의 역할과 지원 기능을 학내 구성원에게 알리고, 연구안보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대학의 연구안보 대응역량과 연구현장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산대는 앞으로도 연구자와 연구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연구안보 교육 및 인식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제공동연구 사전검토와 전문 자문 등 연구안보 지원 기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창환 부산대 연구처장(물리학과 교수)은 “연구안보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핵심 연구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제도적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연구자 개개인의 인식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내 구성원 모두가 연구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연구안보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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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황윤태 교수, 국제 금융 AI 학회에 논문 8편 ‘최다 채택’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황윤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 8편이 국제 금융 인공지능(AI) 학회인 ‘ACM ICAIF 2026’에 채택됐다. 이 가운데 4편은 구두(Oral) 발표 논문으로 선정됐다.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I in Finance (ICAIF)는 인공지능을 금융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를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로, 대학과 금융기관 연구자들이 참여해 금융 AI 방법론과 투자, 위험 관리 등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올해 학회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학회가 공개한 메인 콘퍼런스 채택 목록을 교신저자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황윤태 교수는 전체 채택 논문과 구두 발표 논문 수에서 모두 가장 많은 편수를 기록했다. 황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해 채택된 논문 8편은 구두 발표 4편, 포스터 발표 2편, 논문집 수록 2편이다.
올해 ICAIF에는 1000편 이상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메인 콘퍼런스에는 215편이 채택됐다. 이 중 구두 발표 논문은 52편으로, 전체 제출 논문의 5.2% 미만이다. 학회가 안내한 전체 논문 채택률은 약 22%다.
전체 채택 논문을 교신저자 기준으로 비교하면, 황윤태 교수가 8편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자산운용 부문 응용 AI 연구 총괄인 다가시 메타(Dhagash Mehta)가 5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에르만 아카르(Erman Acar) 교수가 4편을 기록했다. 3편이 채택된 경우도 영국 옥스퍼드대 소속 등 4명뿐이었다.
황 교수는 구두 발표 논문 또한 전체 52편의 약 7.7%에 해당하는 4편으로, 가장 많이 채택됐다.
황윤태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들은 금융 AI의 신뢰성부터 투자 의사결정과 위험 관리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특히 구두 발표로 선정된 4편은 AI 평가 환경의 정보 노출, 기업 실적발표 정보의 활용, 포트폴리오 위험 추정, 금융시장 시뮬레이션을 각각 다뤘다.
황 교수의 논문 ‘AlphaLeak’은 금융 AI 평가에서 기업명과 종목코드를 가리더라도 뉴스에 남은 단서를 통해 기업이 식별될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 ‘CallRank’는 기업 실적발표 질의응답 변화를 분석해 업종별 순위 예측과 자산 배분에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Decision-Focused Learning of the Gerber Threshold’는 포트폴리오 위험 관리에 적합한 자산 간 공동 움직임 측정 기준을 학습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Neural Estimation of Irreversibility in Real and Simulated Limit Order Book Paths’는 실제 주식시장과 시뮬레이션 호가 데이터를 비교해 금융시장 시뮬레이터의 현실 재현성을 평가했다.
구두 발표 논문 외에도 ‘Semantic Credibility’는 신규 보험 청구코드의 비용을 유사한 기존 코드 정보를 활용해 추정하는 방법을 다뤘으며, ‘Metropolitan Housing Signals for Treasury Duration Risk Management’는 미국 지역별 주택가격 정보를 활용해 국채 포트폴리오의 금리 위험을 관리하는 방안을 분석해 채택됐다. ‘The Division of Research’는 AI의 정보 접근 방식이 투자 판단의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고, ‘SlipClock’은 주문 시점과 규모, 호가 물량 등을 반영해 암호화폐 선물 전략의 거래비용을 평가하는 기준을 제안했다.
황윤태 교수의 논문이 이번 학회에 가장 많이 채택된 것은 금융 AI의 신뢰성과 실용성을 함께 다룬 연구를 바탕으로 부산대의 금융·데이터사이언스 연구 역량이 국제 학술무대에서 인정받은 성과다.
황 교수는 올해 인공지능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국제머신러닝학회(ICML)에서도 논문 2편에 각각 제1저자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고,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에는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 1편이 채택되는 등 인공지능과 금융을 아우르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2026-11-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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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공직·전문직 진출 지원… ‘공공전문인재센터’ 설립 추진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국가와 사회의 핵심 분야를 이끌 공직·전문직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공전문인재센터(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교내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공공전문인재 비전설명회: 공직·전문직 리더로 가는 길’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핵심공직과 주요 전문직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진로별 업무와 시험 제도, 준비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5급 공채 행정직·과학기술직과 외교관후보자를 비롯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관세사, 공인노무사, 법무사, 변리사 등 11개 진로를 다룬다.
강연은 박성민 부산대 특임교수가 맡는다. 박 교수는 행정고시 제34회와 법무사 시험 제25회에 합격했으며, 1997년 교육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년부터 검정시험으로 전환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의 심화·기본 구분을 비롯해 법학적성시험(LEET), 회계학·경제학·민법 등 여러 시험에 공통으로 활용되는 기초과목을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진로를 함께 탐색하고 준비하는 복수 경로 준비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학교 수업과 시험 준비를 연계하는 수강 전략, 인터넷 강의와 수험 정보를 활용하는 방법 등 겨울방학부터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준비 전략도 제시한다.
참석자에게는 11개 진로의 주요 업무와 최근 선발 규모, 시험 구조 및 준비 방법 등을 정리한 자료집 <공직·전문직 리더로 가는 길>이 배부된다.
부산대는 학생들의 공직·전문직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공전문인재센터(가칭)’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2027년 초 설립을 목표로 기존 고시반과 학과, 학생지원 조직의 자원을 연계하고, 전용 정보 포털 구축과 준비생 학습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다.
박성민 부산대 특임교수는 “공직과 전문직은 멀리 있는 목표가 아니라 대학에서 듣는 수업과 겨울방학의 공부에서 시작되는 진로”라며 “부산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일찍 찾고, 여러 경로를 함께 살펴보며 준비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대 재학생이면 학년과 전공에 관계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교내 학생성공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2026-11-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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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문화체험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지난달 30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와 안정적인 유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문화체험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경남 거제 외도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유학생 151명과 인솔 직원 및 강사 14명 등 총 165명이 참여했으며, 부산·경남권 자연·문화자원 탐방을 통해 한국의 지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제 와현 선착장에서 선박에 탑승해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한 후 외도 보타니아를 방문했다. 외도 보타니아는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어우러진 해상 식물원으로, 참가 학생들은 푸른 바다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한국의 자연·문화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교류 미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인상 깊은 자연경관 촬영 및 관광지 홍보 문구 작성 △다른 국적의 친구와 각국의 자연 관광지 소개 및 문화교류 △주변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보호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자연을 탐방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학업과 낯선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교류를 경험하며 대학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
이번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유학생 간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과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자연친화적 문화체험과 다국적 교류 활동을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과 정주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했다.
고신대학교는 앞으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2026-11-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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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학생 주도 ‘전공 박람회’ 개최… 학생 1300여 명 참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3일 부경컨벤션홀과 동원장보고관에서 학부대학 자유전공길라잡이센터 주관 ‘전공 박람회’를 개최했다.
‘전공 박람회’는 학생들이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전공을 주도적으로 탐색해 진로 설계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전공 선택을 앞둔 자유전공학부 학생 등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과)·전공 61개와 행정부서 부스 7개 등 총 68개 부스가 운영됐다. 각 부스에서는 전공별 재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전공별 특성과 교육과정, 진로 분야 등을 소개하고 실제 전공 생활과 학업 경험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관심 있는 전공을 직접 비교·탐색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전공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공 박람회’와 함께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전공탐색 주간에는 교수·졸업 선배 특강과 연구실 투어 등 학부(과)·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강의실 밖에서 전공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정보를 접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김주희 학부대학장은 “학생들이 폭넓은 전공 정보를 접하고 실제 학업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은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공 박람회와 연구실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탐색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이 충분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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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AI 교육 리더교수’ 중심으로 AI 교육 생태계 조성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AI융합교육연구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달 30일 AI 교육 리더교수들과 함께 전공별 AI 활용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내 AI 활용교육 확산을 위한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동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AI 기초교양 및 소단위 전공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AI융합교육연구센터는 사업과 연계해 교수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공 특성을 반영한 AI 교육이 실제 수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AI 교육 리더교수 프로그램은 선정된 11명의 리더교수가 AI 활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관련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교수자에게 코칭을 제공하고, 전공별 AI 활용 수업 사례와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활동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리더교수의 전문성을 동료 교수자에게 확산하고, 대학 전체의 AI 활용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류에서는 9월 한 달간 진행된 AI 교육 리더교수 10명이 총 20회의 코칭을 통해 16개 학과 교수자와 AI 활용 경험을 나눴으며, Claude Code, Custom GPT, NotebookLM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전공 맞춤형 수업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교수들이 실제 수업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특히 교수자의 AI 활용 경험이 실제 학생들의 과제·발표·포트폴리오 등 구체적인 학습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업 적용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더 많은 교수와 학과로 확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AI융합교육연구센터는 이번 교류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11월부터는 AI 교육 리더교수 릴레이 특강을 통해 전공별 AI 활용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AI 집중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부트캠프(BootCamp)를 추진해 교수자의 수업 설계 및 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AI융합교육연구센터는 “교수들이 실제 수업에서 활용해 본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대학 AI 교육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수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한 AI 활용 사례가 다양한 전공과 수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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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주한 EU 대표부와 국제교류·학술협력 확대 방안 논의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3일 오전 주한 EU 대표부와 EU 회원국 대사단이 대학을 방문해 부산대 IBS 기후물리연구단을 견학하고, 최재원 총장과 만나 국제교류 및 학술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우고 아스투토(Ugo Astuto) 주한 EU 대표부 대사를 비롯해 루마니아·독일·체코·룩셈부르크·스웨덴·스페인·포르투갈 등 16개 EU 회원국 대사 및 EU 대표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대에서는 최재원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들이 방문단을 맞았다.
방문단은 먼저 교내 IBS 기후물리연구단을 견학하며 기후변화 분야의 연구시설과 환경을 살펴보고, 연구단의 주요 연구성과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인문관 인문마루로 자리를 옮겨 부산대의 교육·연구 역량과 국제교류 현황을 소개하고, 부산대와 EU 간 국제교류 및 학술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EU 및 회원국과의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대는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제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11-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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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 신발 제조 AX 지산학연 협의체’ 공식 출범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대외부총장 겸 단장 김성희)은 지난달 2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패패부산에서 부산 신발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제조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신발 제조 AX 지산학연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약에는 동의대학교를 비롯해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심재운), 한국소재융합연구원(원장 김동건),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김윤경), 부산기술창업투자원(원장 김수진), ㈜크리스틴컴퍼니(대표이사 이민봉) 등 6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신발기업 기술수요 및 현장 애로사항 발굴 △AI·3D CAD 기반 신발 디자인·제조 연계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공동연구와 소재·공정·품질 분야 기술검증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공정 개선 및 현장실증 △기술이전·창업·투자 등 기술사업화 △정부·지자체 R&D 및 기업지원사업 공동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발기업의 현장수요 발굴부터 전문기관 연계, 공동연구, 기술검증, 제조공정 개선 및 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연구회 운영과 공동과제 발굴을 통해 후속 R&D 및 기업지원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희 대외부총장 겸 앵커사업단장은 “부산의 신발산업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제조기술과 현장 경험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제는 이러한 강점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지원기관,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신발 제조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기업수요 발굴부터 산학공동연구, 기술이전·사업화 및 후속 R&D까지 연계하는 ‘디노웨이브(D-InnoWave)’ 산학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산업별 협의체와 전문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며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6-1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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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콘스텔레이션 2026’ 5일 개막… 디자인대학 작품 한자리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캠퍼스가 디자인과 예술의 뜨거운 열기로 물든다. 동서대 디자인대학은 오는 5~11일 7일간 디자인 페스티벌 ‘콘스텔레이션 2026(CON/STELLATION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빛이 모여 하나의 별자리를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각 전공의 개성과 창의성을 선보이는 축제다. 패션디자인, 시각디자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제품인터랙션디자인, 환경디자인 등 5개 전공 학생들의 창의적 성과와 다채로운 작품 세계가 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포문은 패션디자인학과가 연다. 앞서 지난 10월 31일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패션쇼 ‘STELLAR’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5일 뉴밀레니엄관에서 교내 전시 오프닝을 진행한다.
전공별 릴레이 전시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시각디자인전공은 IC빌딩에서 전시 ‘Re:VIEW’를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홀 미디어아트갤러리와 산학협력관 리터러시랩에서 전시 ‘팡파레’를 개최한다. 또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은 부산디지털대 소향갤러리에서 ‘What is Design for?’라는 던지는 전시 ‘FOR_’를 △환경디자인전공은 민석도서관에서 ‘느슨한 연대: 단단한 개인’ 전시를 각각 진행한다.
통합 오프닝 행사는 오는 5일 오후 5시 민석도서관 1층 Active Learning Room1에서 열린다. 개막 행사에는 환영사 및 축사를 비롯해 장학금 수여식, 테이프 커팅식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주영 디자인대학장은 “콘스텔레이션 2026은 서로 다른 전공의 시선과 창작 활동이 모여 하나의 풍성한 디자인 경험을 만들어 가는 자리”며 “학생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고, 관람객에게는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CONSTELLATION 2026’은 일반 시민과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11-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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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부산지방법원·한국해사법학회, ‘지역학계 공동연구회’ 개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해사법대학원은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개원을 앞두고 법원과 지역 학계가 해사법 분야의 입법·재판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부산지방법원 민사법실무연구회·선박실무연구회가 주관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대학원와 한국해사법학회(회장 김진권)가 함께 하는 ‘2026년 지역학계 공동연구회’가 지난달 26일 부산법원종합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회는 법원과 지역의 해사법 연구 대학·학회가 공동연구로 협력 관계를 다지고 개원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 결과는 법원의 정책과 실무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법관과 재판연구원, 해양대 교수와 학회 회원, 해사 분야 실무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김윤영 부장판사(부산지방법원 민사1부)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산지방법원 민사법실무연구회 회장인 김윤영 부장판사는 인사말에서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이 해사 분쟁을 전문적이면서도 신속하게 해결하는 법원으로 정착하려면 해사법 전문 인력 양성, 제도 정비, 판결의 예측 가능성과 집행력 확보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이는 법원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만큼 해사 현장과 해사법학을 가장 가까이에서 다뤄 온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와 한국해사법학회 관계자들의 연구와 의견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진권 한국해사법학회 회장(국립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은 “법원의 재판 역량과 학계의 연구 성과가 함께 뒷받침돼야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이 해사 분쟁 해결의 중심 법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회가 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학부장은 “해사법원 개원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 학위과정인 ‘해사법대학원’이 곧 문을 연다”며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 개 세션에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김인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교수가 ‘해사국제상사법원의 설치에 따른 후속 입법 과제’를 발표하고, 엄지아 판사(부산지방법원 형사2단독)가 지정토론을 맡았다.
△제2세션에서는 문병일 국립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특임교수가 ‘선주책임제한을 둘러싼 국제 중복소송의 발생구조와 한국법의 대응’을 발표했다.
선박 사고 시 선주의 책임을 일정 한도로 제한하는 제도를 둘러싸고 여러 나라에서 소송이 중복되는 구조를 다뤘으며, 정희림 판사(부산지방법원 민사6부)가 지정토론을 맡았다.
△제3세션: 김유신 판사(부산지방법원 민사7단독)가 ‘선박우선특권의 실무상 주요 쟁점들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선박 관련 채권자가 해당 선박에서 우선 변제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의 재판 실무상 쟁점을 정리했으며, 홍성화 국립한국해양대 항해융합학부 교수가 지정토론을 맡았다.
2028년 3월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개원이 확정되면서 해사법 전문 인력 양성과 제도 정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법원과 학계는 앞으로도 공동연구회 등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법원의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2026-11-03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