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희이비인후과의원, 부산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김봉희이비인후과의원(원장 김봉희)이 대한적십자사의 기업 정기후원 캠페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기업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구정회)는 최근 김봉희이비인후과의원의 캠페인 참여는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적십자와의 인연을 다시 한번 이어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봉희 원장은 1975년 부산대 의과대학 동문 의사와 간호사들로 구성된 적십자 의료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적십자 의료봉사회는 의료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외딴섬과 무의촌지역의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74년 부산의과대학 동문의사 61명과 간호사 25명으로 조직됐다.
적십자 의료봉사회 참여 이후 50년이 지난 지금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한 김 원장은 다시 적십자와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김 원장은 “1975년 당시 적십자 의료봉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의료봉사에 참여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적십자와 인연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은 “오랜 시간 전부터 적십자와 인연을 맺어온 김봉희이비인후과의원에서 다시 한번 나눔의 뜻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