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부산 ‘KOSME 상생페스타’ 성료
지난 10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돼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 ‘상상하는 마케트’ 협업
지난 10일 열린 KOSME 상생페스타X상상하는 마케트 현장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10일 부산에서 지역 중소기업 판매 촉진 행사인 ‘KOSME 상생페스타X상상하는 마케트’를 개최했다.
중진공은 KT&G 상상마당 부산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지난 10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OSME 상생페스타’는 중진공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소비 촉진 행사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스테이지 엑스 성수 페스타에서 서울경제진흥원과 ‘소공인·청년창업기업을 위한 상생 페스타’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행사는 KT&G 상상마당 부산이 2021년부터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운용해 온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 ‘상상하는 마케트’와 협업해 추진됐다. 여기에 가수 선우정아 등이 출연하는 KT&G의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클로버 뮤직스테이션’을 함께 구성해 제품 구매부터 체험, 공연 관람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며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중진공 강석진 이사장은 “내수 부진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우수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 확대가 중소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중진공은 다가오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상권 새로고침’ 행사와 지역 축제와 연계한 로컬 상권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상반기 동행축제에 이어 하반기에 범정부 통합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중기부를 비롯한 10개의 부처가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의 범부처 통합 개막식과 대규모 할인전, 지역 여행·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이다.
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