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병무청,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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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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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청장 한순영)은 지난 1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열었다. 입영장병과 가족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입영문화제는 병무청과 입영부대가 함께 마련하는 행사다. 군 복무를 앞둔 청년들의 긴장과 부담을 덜고, 입영자 가족과 친구들이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길’과 ‘사랑의 편지 쓰기’가 진행됐다. 입영장병과 동반객들은 레이저 사격, 캐리커처, 사진 마그넷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해군교육사령부가 준비한 군복 전시와 군악대 공연도 열렸다.

한순영 부산울산병무청장은 “입영문화제가 군 복무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의 힘이 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입영의 순간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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