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성인문해 학습자들, 공모전서 잇따라 수상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소속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가족에게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는 사하구 11개 기관 소속 학습자 13명이 수상했다. 손충자(장림1동 행정복지센터) 씨는 부산시장상인 최우수상을, 권영랑(사하구 성인문해 쓰담학교) 씨는 부산시의회의장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쓰담학교 박희자 강사는 문해교원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열린 ‘제11회 가족에게 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쓰담학교가 일반 부문 단체상을, 안순복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사하구 관계자는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 값진 성과를 거둔 학습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이 삶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