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서 정차 차량 내리막 굴러…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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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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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행인 1명 왼발 골절상
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부산 사하구의 한 시장 입구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이 내리막길을 굴러 상점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하경찰서 제공 부산 사하구의 한 시장 입구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이 내리막길을 굴러 상점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하경찰서 제공

부산 사하구의 한 시장 입구에서 정차된 차량이 내리막길을 굴러 상점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골절을 입었다.

14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께 사하구 신평동의 한 시장 입구 내리막길에 정차중이던 승합차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약 30m를 굴러 내려갔다.

차량이 도로가에 있는 상점을 덮치면서 가게 앞에 있던 50대 여성 A 씨가 부딪혀 왼발 골절상을 입었다. 당시 차량에는 50대 남성 운전자 B 씨가 타고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B 씨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희문 기자 moonsl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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