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부산본부·부산 산안협, ‘ESG 안전굿딜+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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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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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소화기 교체 및 폐소화기 안전교육 자원 재활용
산단 안전문화 확산·ESG 실천 동시 실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4일 부산산단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와 공동으로 ‘ESG 안전굿딜+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단공 부산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4일 부산산단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와 공동으로 ‘ESG 안전굿딜+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단공 부산본부 제공

‘안전은 체험으로, 폐기물은 자원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산업단지 내 노후 소화기를 교체 지원하는 한편 폐소화기를 안전교육 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동시 실현했다.

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4일 부산산단 통합 안전관리 지원 협의체(이하, 부산 산안협)와 공동으로 ‘ESG 안전굿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6년 ESG 안전굿딜+캠페인’ 포스터. 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2026년 ESG 안전굿딜+캠페인’ 포스터. 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이번 캠페인은 산업단지 내 노후 소화기를 새 소화기로 교체해 사업장의 화재 대응환경을 개선하고, 실습형 안전교육을 통한 재난 대응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후 소화기 수거 및 새 소화기 교체 지원 △심폐소생술 및 옥내 소화전 사용법 실습 △폐소화기를 활용한 분말소화기 분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수거된 소화기의 압력과 외관 등 안전 상태가 확인된 소화기를 교육용으로 활용해 폐기물의 자원순환 가치를 높이는 한편, 근로자들이 직접 소화기를 분사하며 초기 화재 대응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육근찬 산단공 부산본부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은 근로자가 직접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행동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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