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혁신지원사업단, 소수집단 학생 지원 활성화
특수재활과 ‘제6회 스페셜스텝전’ 지원
학생의 성장·사회적 자립까지 함께하는 포용적 교육 실현
부산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부산보건대학교 특수재활과는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제6회 스페셜스텝전’을 개최했다. 부산보건대 제공
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혁신지원사업단은 소수집단 학생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대학생활과 역량개발, 사회참여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부산보건대학교 특수재활과는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발달장애 청년들의 예술적 성취와 자립 성과를 선보이는 ‘제6회 스페셜스텝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스페셜스텝전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발달장애 학생들이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역량을 사회참여와 직업적 자립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수재활과의 대표적인 교육성과 공유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부산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혁신지원사업단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교육 여건을 고려해 교육 및 비교과 활동, 성과공유,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소수집단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직접 제작한 사진과 회화 작품을 선보였으며, 일부 학생들은 장애인 복지일자리인 ‘예술직무’에 참여하는 등 대학에서의 교육 경험과 성과가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 지원을 넘어 교육 참여에서 역량 강화, 성과 창출,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으로 이어지는 학생성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누구도 교육과 성장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부산보건대학교의 포용적 교육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다.
허제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수집단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앞으로도 학과 및 관련 부서와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학생을 비롯한 소수집단 학생의 교육 참여와 대학생활 적응, 역량개발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학생성공 중심의 대학 혁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