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뷰티케어과, 장애인 대상 헤어·메이크업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경남 앵커사업 연계 전공 재능기부
맞춤형 뷰티 서비스와 인생사진 촬영으로 특별한 추억 선사
김해대학교 장애인 대상 헤어·메이크업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는 지난 15일 경상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동화장애인주간이용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헤어·메이크업 재능기부 및 인생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뷰티 분야의 전문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장애인에게 맞춤형 뷰티 서비스와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표현의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김해대학교 뷰티케어과 항노화 뷰티 및 신기술 뷰티 트랙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과 실무기술을 바탕으로 센터 이용자들에게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이용자 개개인의 특성과 선호도를 고려한 맞춤형 스타일링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헤어·메이크업을 마친 이용자들은 이어진 인생사진 촬영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겼다.
김해대학교 장애인 대상 헤어·메이크업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모습. 김해대 제공
특히 이번 활동은 헤어·메이크업부터 인생사진 촬영까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에게는 자신을 표현하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전공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과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대학의 전공교육과 지역사회 복지 수요를 연계한 실천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학의 전문 교육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전공 실무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김해대학교 고경희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전문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동시에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특성화 역량과 지역사회 수요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대학교는 경남 앵커사업을 통해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공교육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