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굿네이버스, ‘기후위기 취약아동 지원사업’ 후원품 전달식 개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21일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와 함께 ‘기후위기 취약아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을 위한 ‘기후안심 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취약아동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에 취약한 아동을 발굴하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기후재난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실효성 있는 예방 물품을 제공하고 냉방비 등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후안심 키트’는 총 375만 원 상당(75세트 규모)으로, 냉각 선풍기, 쿨스카프, 쿨토시, 캡 모자, 텀블러 등 계절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해당 키트는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 3개소와 아동 그룹홈 2개소를 이용하거나 입소 중인 아동 75명에게 전해져 아이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든든하게 도울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국내외 아동 지원,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