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작업치료학과, KIMES BUSAN서 첨단 의료기기 현장학습
재활·디지털헬스케어 기술 살펴보며 미래 작업치료 실무역량 탐색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조승현)는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26)’를 견학하며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산업의 동향을 살펴봤다.
지난 23~25일까지 열린 KIMES BUSAN은 의료기기와 병원설비, 재활·치료기기, 의료 정보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의료 AI와 디지털헬스케어, 웨어러블 등 관련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견학은 3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의료기기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작업치료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재학생들은 전시 현장을 둘러보며 재활과 건강관리 분야의 기술이 대상자의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참여를 지원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대상자의 신체·인지 기능과 생활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작업치료의 관점에서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전공 수업에서 배운 평가와 중재 지식을 의료기기 산업의 변화와 연결하고, 미래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폭넓게 탐색했다.
조승현 학과장은 “의료기술이 발전할수록 작업치료사는 기기의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대상자의 일상생활과 환경에 맞게 활용하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말했고, 조미림 교수는 “전시회에서 접한 다양한 의료기기와 기술은 학생들이 임상현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작업치료의 적용 영역을 넓게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취업으로 답하는 대학’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여 전 생애주기 삶의 재설계를 선도하는 작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임상과 지역사회,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아우르는 현장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