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 추진
파라다이스 호텔·카지노 부산서
근로자와 시민 대상 상호존중 문화 확산
‘감정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모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본부장 정종득)는 3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합동으로 호텔·카지노 근로자와 시민 대상 ‘감정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운대의 호텔·카지노 등 관광서비스업 근로자의 감정노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고객 및 근로자가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서비스 문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정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모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커피차를 활용해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무료음료를 제공하고 인식개선 OX퀴즈와 같은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다.
특히, ‘당신의 말에서 당신이 보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감정노동의 쉼표’ 등 슬로건을 통해 고객의 배려와 존중이 근로자의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정종득 본부장은 “감정노동자 건강보호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필수요소이며, 모두가 존중받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