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전용 지도 제공
공연장, 부스, 편의시설 정보제공
‘공연 미리 알림’, ‘현장톡’ 기능도
카카오의 위치 기반 플랫폼 카카오맵은 부산시·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협업해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축제 전용 지도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맵 제공.
카카오맵이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축제 전용 지도를 제공한다.
카카오의 위치 기반 플랫폼 카카오맵은 부산시·부산축제조직위원회와 협업해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축제 전용 지도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 후 27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국내 최초·최장수 국제록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카카오맵에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검색하면 축제 전용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장 가이드맵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카카오맵에서 공연장, 부스, 편의시설, 셔틀버스 탑승 위치 등 행사장 주요 위치와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미리 알림’ 기능으로 원하는 공연에 알림을 설정하면 시작 15분 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페스티벌 라인업과 프로그램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공연 관람 동선을 편리하게 계획할 수 있다. 축제 관련 정보와 현장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현장톡’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현장톡에서 현장 분위기, 공연장 혼잡도, 부스별 대기 현황 등 축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이번 축제 전용 지도에는 행사장 정보뿐 아니라 인근 가로공원 맛집골목 정보도 함께 담았다. 페스티벌 관람객은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지정 식당을 방문하면 할인 등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내 주요 시설과 주변 식당 정보를 함께 제공해 공연 관람 이후에도 축제의 열기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축제 전용 지도는 페스티벌을 찾은 이용자들이 주변 맛집과 지역 상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맵의 기술로 더욱 풍성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자와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 kjongwo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