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학생 창업가들, 지역 특화 창업 아이디어로 투자 유치 도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 ‘LIPS 투자설명회’ 개최
학생 5명 창업 아이디어 발표·투자 상담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은 학생 창업가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2026 LIPS(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사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대학의 로컬콘텐츠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학생들이 성장 가능성을 갖춘 소상공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민간 투자자와의 만남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요 창업 지원사업과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LIPS 투자연계 지원사업을 활용한 사업 성장 방향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템과 연계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살펴보고, 향후 사업화와 투자 유치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행사에는 동명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독창적인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고혜영·김양순·김유진·김태린·류소형 학생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동남권 글리처파트너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부산 지역 상권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웰니스·푸드테크 사업 △디지털 기술 기반 지역 공간 개발 및 상권 활성화 플랫폼 △친환경·기후테크 기반 지역 생활용품 브랜드 등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어진 1대 1 투자 상담에서는 전문 심사역들로부터 사업 모델의 구체화, 시장성 검증, 투자 유치 전략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노성여 동명대 창업지원단장(로컬콘텐츠 중점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로컬콘텐츠 개발 및 실습 역량을 실제 투자 시장에서 선보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창업가들이 체계적인 창업 지원과 투자 연계를 통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은 창업학과를 중심으로 지역 자원 발굴, 디자인씽킹, 상권 분석 등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부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