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의 변신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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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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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이안 맥켈런 등 출연
고전 ‘크리스마스 캐럴’ 원작
조니 뎁 캐릭터 변신에 이목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불멸의 고전 ‘크리스마스 캐럴’을 원작으로 한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이 오는 11일 국내 개봉한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밤 괴팍한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앞에 유령들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오싹하고 환상적인 고딕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스크루지’ 역을 맡은 조니 뎁은 과감한 비주얼 변신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겨 온 할리우드 대표 배우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부터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의 ’스위니 토드’, ‘가위손’의 ‘에드워드 시저핸즈’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 온 그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의 ‘스크루지’를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여기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이안 맥켈런, ‘해리 포터’ 시리즈의 루퍼트 그린트를 비롯해 샘 클라플린, 데이지 리들리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배우들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럴’은 약 180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영화, 애니메이션,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각색되어 온 ‘크리스마스 캐럴’을 스크린에 새롭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의 매력과 함께 원작 속 크리스마스 유령들과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판타지가 초대형 스크린에 환상적인 비주얼로 펼쳐져 색다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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