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부산광역시간호사회, 간호사 AI·DX 역량강화 맞손
부산보건대학교와 부산광역시간호사회 업무협약식 모습. 부산보건대 제공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10월 30일 부산광역시간호사회와 부산 지역 간호사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간호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간호학과, 부산광역시간호사회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으며, 부산 지역 간호사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AI·DX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부산시 헬스케어 산업의 OpenUIC를 활용한 지역 보건의료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사 직무 맞춤형 AI·DX 교육과정 공동 기획·운영 △회원 요구조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발굴 △교육 후 현장 우수사례 공유 및 지속적인 AI 활용 지원 △안전한 생성형 AI 활용방안 공유 △헬스케어 OpenUIC를 통한 지역 보건의료 현안 발굴 및 공동과제 수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AI·DX 교육 요구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한 간호 직무 맞춤형 X+AI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전문가와 대학 교수진이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교육 이후 만족도와 현장 적용사례를 분석해 후속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박남희 회장은 “부산 지역 간호사가 점진적으로 DX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을 충분하게 만들어나가도록 협력할 것”을 강조했으며 부산보건대학교 이경순 산학협력단장(물리치료과 교수)은 “급격하게 발전하는 DX기반 헬스케어 산업과 지역 보건전문 직무간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부산보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임상간호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부산광역시간호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 해결과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