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치위생과, 개설 20주년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성료
‘제2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에서 핀 수여를 하고 있다. 부산과학기술대 제공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 치위생과는 지난 2일 대학 내 국제회의실에서 학과 개설 20주년을 기념하는 ‘제20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은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서기 전, 치과위생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봉사정신과 직업윤리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는 학과 개설 20주년을 맞아 국내외 졸업생들이 깜짝 축하 영상을 보내와 재학생과 교수진 모두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본 행사에서는 2학년 선서생 24명에게 핀을 수여하고 촛불 의식과 선서문 낭독을 진행했다. 이어 Hu-Friedy상 수여, 우수 재학생 표창, 축하공연 등이 마련됐다.
이날 권수진 학과장과 최정미 교수는 선서생들에게 직접 핀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선서생들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그동안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훌륭한 치과위생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수진 학과장은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치러진 이번 선서식은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의식과 따뜻한 봉사의 마음을 새기고,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보건의료계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06년 개설된 부산과기대 치위생과는 지난 20여 년간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 주요 치과 병·의원과 긴밀한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장 미러형 실습실과 AI·DX 기반 최신 실습 기자재를 바탕으로 디지털 치의학과 예방 실무에 특화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