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대, 앵커사업 연계 해외 의료산업 현장실무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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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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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EDICAL JAPAN 2026 참관 및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방문
해외 선진 의료기술 체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전문인재 양성

‘MEDICAL JAPAN 2026’ 국제 의료·헬스케어 박람회 및 관련 기관 견학 프로그램 단체사진. 김해대 제공 ‘MEDICAL JAPAN 2026’ 국제 의료·헬스케어 박람회 및 관련 기관 견학 프로그램 단체사진. 김해대 제공

김해대학교(총장 편금식)가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의료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해대학교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AI융합의료과,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MEDICAL JAPAN 2026’ 국제 의료·헬스케어 박람회 및 관련 기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의 ‘바이오 헬스케어 기기 사업화 지원 전문 인재 양성’ 과제에서 추진하는 현장실무교육의 일환으로, 해외 의료산업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산업과 대학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외 견학 역시 글로벌 의료산업 현장 체험을 전공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취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이 참관한 ‘MEDICAL JAPAN 2026’은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검사, 재활 및 고령친화 기술 등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 의료산업 박람회로, 약 650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의료기기 개발부터 진단·치료·재활 및 의료서비스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어 AI융합의료과, 물리치료과,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전공 연계 현장실무교육에 적합한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첨단 의료기기와 인공지능 기반 의료서비스의 발전 동향을 확인하고, 관련 기술의 의료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전공 지식의 활용 가능성과 다양한 진로 분야를 탐색했다.

박람회 참관과 함께 진행된 의료기기 관련 기관 견학에서는 글로벌 의료기업의 기술 발전과 산업 현장을 살펴보며 의료기술의 발전 방향과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해외 의료산업의 기술 및 산업 환경을 접하면서 전공 학습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대학교 앵커사업단 고경희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 의료산업의 최신 기술과 발전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전공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수요에 기반한 현장실무교육을 확대해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바이오헬스케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대학교는 앞으로도 앵커사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국내외 산업박람회 및 관련 기관 견학 등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글로벌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함께 갖춘 실무형 바이오헬스케어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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