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장애인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출범식 성료

  • 가
김지영 bbang1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다함께 차차차’ 출범식 현장 사진. 경성대 제공 ‘다함께 차차차’ 출범식 현장 사진.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스포츠건강학과는 지난 10일 교내 체육시설에서 장애인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 제26기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체육시설 장애인 이용 개방 지원 사업’과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애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수 및 대학생 교사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새로운 기수의 힘찬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26기 프로그램은 사전 학부모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순환운동 △배드민턴 기초·심화 △체력 증진 운동 △음악·신체활동 등 6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경성대 체육시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기수는 체육 활동을 넘어 문화예술 분야로까지 활동 영역을 대폭 확장해 눈길을 끈다. 오는 12월에는 장애인 무용단 ‘품’의 제8회 정기공연과 제2회 장애예술 복합전시인 ‘Art with PhysiArt’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생 교사들의 현장 경험과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참여형 콘텐츠 ‘차차차 매거진’을 제작해 프로그램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

스포츠건강학과 최승준 교수는 “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영 bbang16@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경인일보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