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농부’ 장현 대표, 부산 아동 위해 햅쌀 1t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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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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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농부’ 장현 대표가 부산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햅쌀 1t을 기부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최근 동래구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에서 햅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현 대표와 할머니 박수연 씨, 손연숙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장,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2021년부터 매년 직접 수확한 햅쌀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전달한 햅쌀 1t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돼 아동들의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현 대표는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손연숙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장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햅쌀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소중한 마음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생활 속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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