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총, ‘제1회 부산 예술인의 날’ 수상자 확정
김용남·박양근·여홍부 부산예술대상 영예
5일 부산예술회관서 시상식
부산예술회관 전경. 부산일보DB
올해 개최되는 ‘부산 예술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 예술을 위해 공헌한 수상자 20명이 선정됐다.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제1회 부산 예술인의 날’을 맞아 2026 부산예술상 및 예술문화공로상 수상자 20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헌신적인 예술 활동과 뚜렷한 성취로 부산의 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부산예술대상에는 김용남(건축), 박양근(문인), 여홍부(미술)가 선정됐다.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지역 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부산젊은예술가상은 한선영(건축), 손영일(무용), 안세범(음악)이 받는다. 청년작가 특별상 수상자는 최준석(건축), 김지영(국악), 황세민(무용), 이상원(조각), 양재영(연극), 김경수(음악) 등 6명이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인 지원,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예술문화공로상에는 장인화 (주)동일스틸럭스 회장, 오철호 (주)상지이앤에이 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최길임 부산사진작가협회 수석부지회장, 김일택 낙동아트센터 계장, 김경수 여수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정성엽 부산고등법원 총무, 최경식 부산문인협회 부회장 등 7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후 4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용과 음악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